IBC Asia 주최하는 국제 쇄빙선 컨퍼런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북극권의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유럽 및 북미의 항만을 아시아와 연결하고자 하는 열망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쇄빙선 컨퍼런스에서는 북극권 선박 수송 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를 확인하고, 극복하기 위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북극권 선박 수송의 미래 ▲북극권 및 빙상 조업 경험 ▲북극권 항해 ▲한국의 북극권 선박 수송 ▲운영과 안전 ▲방한 대책 ▲설계 및 기술 등이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인포메이션(02-2025-2995)로 문의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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