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라막스 탱커의 신조선가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라막스 탱커의 신조선가는 최근 50만달러 오른 54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신조선과 상승과 관련해 19일 일본해사신문은 중고선가 또한 반등하고 있어. 상승세가 신조선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신조선가의 전반적인 상황은 발주 안건 자체가 나오지 않아 다시 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조선의 현재 신조선가는 VLCC(대형원유탱커)가 9800만달러, 수에즈막스는 6500만달러, MR(미디엄레인지)형 프로덕트(석유제품)탱커는 3700만달러로 하락세지만 큰 변동은 없다.
벌크선의 신조선가는 모든 선형에서 큰 변동이 없다. 케이프사이즈는 5530만달러, 파나막스는 2980만달러, 핸디막스는 2780만달러, 핸디사이즈는 2350만달러다.
중고선가 수준은 유조선과 아프라막스가 소폭 상승했다. 신조 리세일은 100만달러 오른 56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100만달러 오른 420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100만달러 오른 2700만달러를 기록했다.
VLCC와 수에즈막스는 큰 변동이 없다. VLCC는 신조 리세일이 1억400만달러, 선령 5년물이 7400만달러, 선령 10년물이 4800만달러, 선령 15년물이 2800만달러다. 수에즈막스는 신조 리세일이 7천만달러, 선령 5년물이 5천만달러, 선령 10년물이 3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벌크선의 중고선가는 파나막스와 핸디막스가 소폭 하락했다. 파나막스는 신조 리세일이 큰 변동 없는 3250만달러, 선령 5년물은 50만달러 하락한 230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변동 없는 1700만달러다. 핸디막스는 신조 리세일이 큰 변동 없는 3150만달러, 선령 5년물은 50만달러 하락한 2350만달러, 선령 10년물은 50만달러 하락한 1650만달러를 기록했다.
케이프사이즈와 핸디사이즈는 하락세지만 큰 변동은 없다. 케이프사이즈는 신조 리세일 6000만달러, 선령 5년물 4800만달러, 선령 10년물 3400만달러, 선령 15년물 2천만달러다. 핸디사이즈는 신조 리세일이 2500만달러, 선령 5년물 1900만달러, 선령 10년물 1400만달러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