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의 7월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오사카항의 7월 무역 컨테이너 취급 개수는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18만3783TEU로 2개월만에 감소했으며 수출입 모두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반면 오사카항의 누계 물동량(1~7월)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26만5453TEU를 기록했다.
물동량 감소 원인과 관련해 27일 일본해사신문은 장기화되고 있는 지역경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7월의 수출 물동량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8만2723TEU로 2개월만에 감소했으며 수입 역시 7% 감소한 10만1060TEU로 2개월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사카항의 1~7월 누계 수출물동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57만4404TEU, 수입은 1% 증가한 69만1049TEU로 집계됐다.
오사카항 관계자는 “소비 증세 후의 반동 감소로 물동량이 6월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생각했으나, 7월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3년에 기록했던 과거 최고 개수 219만3천TEU가 넘는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 7월의 하락세를 감안할 때 8월 이후의 증감 경향을 주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욧카이치항의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욧카이치항 관리조합의 정리에 따르면 욧카이치항의 상반기(1~6월)무역 컨테이너 처리량은 9만3497TEU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이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5만472TEU를 기록한 반면 수입 물동량은 9% 증가한 4만3025TEU를 기록했다.
항로별로는 가장 물동량이 많은 인도네시아가 10% 감소한 3만1195TEU로 두 자릿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했다. 중국 항로는 5% 증가했으며, 수출입 모두 호조세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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