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0 08:53

KOEM, 2014년 해양환경 작품 공모전 개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바다로 향하는 관광객들에게 휴가도 즐기고, 공모전에도 도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생겼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오는 10월10일까지 ‘2014년 해양환경 작품(사진, 수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한국경제가 주관하는 이번 해양환경 작품 공모전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뉜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과,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 수기․해양생물 그림 공모전으로 나눠 개최된다.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오염 및 해양환경보전 인식을 증진할 수 있는 사진,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사례 및 해양환경보전 관련 체험수기, 바다 및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 그리기를 주제로 하며 공모전 홈페이지(koemcontest.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총 상금은 4100만원으로 약 1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의 대학․일반부와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은 1인당 3점 이내, 수기 공모전은 1000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그림 공모전은 8절지에 직접 그린 그림을 접수처로 송부해야 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며 부산 등 해양도시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OEM 곽인섭 이사장은 “여름 휴가를 즐기면서 공모전에도 도전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okyo 11/16 11/22 KMTC
    Sky Tiara 11/16 11/22 Pan Con
    Sky Tiara 11/16 11/22 Dongjin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Earth 11/16 11/28 HMM
    Maersk Shivling 11/21 12/06 MSC Korea
    Hmm Sapphire 11/23 12/04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Yuncheng 11/15 11/28 T.S. Line Ltd
    Sitc Yuncheng 11/15 11/29 T.S. Line Ltd
    Esl Busan 11/16 11/26 KOREA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