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0 17:52

머스크라인, 亞-중남미•중동•호주에 GRI 예고

오는 8월1일부터
덴마크선사 머스크라인이 8월의 시작을 운임인상(GRI)와 함께 맞이한다.

오는 8월1일자로 머스크라인은 극동아시아-중앙 아메리카, 캐리비안, 남아메리카로 가는 노선에 GRI를 실시한다. 인상액은 20피트 드라이컨테이너에 700달러, 40피트 드라이컨테이너에 1000달러다.

또 극동아시아와 중동에도 같은 날짜에 GRI를 계획했다. 인상액은 하이큐브 드라이컨테이너에 150달러다.

극동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도 GRI를 같은 날 시도한다. 하이큐브 드라이컨테이너를 대상으로 20피트 컨테이너에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에 600달러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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