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웨덴 합작 자동차선사인 왈레니우스윌헬름센로지스틱스(WWL)는 호주 멜버른항의 자동차 로로(Roll on Roll off) 터미널 개발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호주 멜버른항(PoMC)은 WWL 계열사인 멜버른국제로로자동차터미널(MIRRAT)을 웹독웨스트 지역의 자동차부두 개발 사업자로 선정했다.
멜버른항은 웹독웨스트 지역에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로로선 터미널을 지어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터미널은 연간 처리능력 100만대 규모로 올해 말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WWL 롭로드 오세아니아 지역 사장은 "MIRRAT는 현대적인 설계와 친환경 업무수행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항구가 될 것"이라며 "효율성을 앞세운 하역업무는 향후 30년 이상 멜버른의 무역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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