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6 17:03

에미레이트항공, 카고 매니저에 박상욱 차장 선임

16년간 항공업계 몸담은 화물 전문가


에미레이트항공이 화물부 박상욱 차장을 신임 카고 매니저로 선임했다.

박상욱 신임 카고 매니저는 98년 유나이티드 항공을 시작으로 16년 이상 항공 업계에 몸담아왔다. 항공화물 부문 전문가로서 항공 화물 운용 및 공항 관리 업무, 항공 화물 영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박상욱 신임 카고 매니저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세계 화물 수송 1위의 항공사로, 한국과 중동 간의 교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 지역의 한국 진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미레이트 항공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국 기업들과 국내 카고 업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승진 소감을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 장준모 지사장은 “박상욱 신임 카고 매니저는 2005년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취항을 시작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큰 기여를 해온 인재”라며 “이번 카고 매니저 승진 인사를 계기로 에미레이트항공이 최근 상승하고 있는 항공화물 수요에 발맞춰 항공화물 시장을 선도하는 항공사로 입지를 굳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에미레이트 스카이 카고는 현재 B777F 10대와 B747-700ERF 2대 등 총 12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50여개 이상의 도시에 화물을 수송하고 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Hmm Diamond 01/10 02/24 HMM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