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9 16:57
코스콘•완하이•CSCL•PIL, 中-동남아-인도 서비스 개설
25일 상하이항 첫 출항
코스콘, 완하이라인, CSCL, PIL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인도를 오가는 서비스를 개설했다.
PMX(파키스탄 문드라 익스프레스)로 이름 붙여진 신규 서비스는 파나막스 사이즈의 선박 6척이 투입된다.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항에서 첫 출항한다. 코스콘이 선박 2척, 완하이 역시 선박 2척, CSCL과 PIL이 각각 한 척씩 투입한다.
PMX는 상하이-닝보-서커우-홍콩-싱가포르-포트클랑 북항-포트클랑 서항-카라치-문드라-포트클랑 북항-싱가포르-홍콩-상하이를 기항하는 노선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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