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6 11:23

아시안타이거즈, 창립 30주년 맞아 우수사원포상제도 신설

‘고품질 정책’ 통해 해외이사 시장 주도


해외이사 화물운송 및 리로케이션 서비스 전문회사 아시안타이거즈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우수사원포상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1984년 5월 창립한 아시안타이거즈 코리아는 지난 10~11일 여수 마띠유 호텔 및 여수엑스포 행사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정년퇴직자 가족을 초청하여 10년, 15년, 25년, 30년 장기 근속자 8명에게 순금 및 부부동반 동남아 여행권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안타이거즈 코리아 CEO 송정섭 회장은 “내부고객인 임직원을 가족처럼 아껴야 고객서비스의 품질도 높아진다”며 “ 올해를 향후 30년을 위한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아시안타이거즈 코리아는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우수사원포상제도를 정례화하기로 전체 임직원 회의에서 합의한 것이다.

아시안타이거즈 코리아는 ‘꿈과 희망 그리고 추억을 옮겨드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는 고객감동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세우고 30년간 해외이사 및 정착지원, 부동산중개업 등 해외이주와 관련된 리로케이션 서비스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27년 연속 국제이주화물협회(FIDI) 회원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시안타이거즈 코리아는 국제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정책’을 통해 해외이사 시장에서 주도권을 계속 지켜갈 방침이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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