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며 뒷걸음질쳤다.
대선조선은 1분기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 역시 7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981억원 대비 26% 급감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41억원에 견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신조선 공사에서 7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으며 기계매출액은 962만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임대료수익은 6940만원으로 전년 동기 6929만원 대비 0.2% 늘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