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화물 전문 기업 지엘에스코리아(대표 홍성범)가 4월18일 서울 명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창립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지엘에스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 설립과정과 지난 10년간의 추억이 담긴 영상 그리고 창립이래 10년 근속자에게 근속패 증정 및 시상을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중간 경품 추천을 통해 고생한 임직원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선후배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성범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엘에스코리아는 창립 10주년이라는 기간 동안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짧은 기간에 업계의 선두자리로 성장을 거두었으며 해외이주화물 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산업을 개발해 향후 10년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임직원 모든 분들의 노력과 노고가 뒷받침이 되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신뢰받는 지엘에스코리아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지엘에스코리아는 비전선포식도 열었다. 지엘에스는 사옥구입, 최신 현대시설을 갖춘 제2의 물류센터 건립, 물류센터 직원을 위한 기숙사 건립, 모범 우수사원 표창 및 해외연수 실시, 인재양성을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엘에스코리아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반도체, 코트라 등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계 최초 모바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물운송추적 시스템인 “CATTS” 서비스를 도입 고객들에게 정보화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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