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판매연합회와 전국경자동차연합회가 정리한 일본의 4월 신차 판매 대수는 34만 52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 8개월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자동차판매연합회가 정리한 경차를 제외하면 일본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11.4% 감소한 18만8900대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경자동차연합회가 정리한 경차 신차 판매 대수는 2.9% 증가한 15만6400대를 기록했다. 이는 10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일본 신차 판매는 소비 증세전의 막바지 수요를 배경으로 순조롭다, 지난해 일본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569만2200대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5월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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