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15:49

판알피나, 1분기 실적 ‘호조’

영업이익 2만4500CHF…32% 증가

스위스 복합물류기업 판알피나가 올 1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

올 1분기 판알피나의 영업이익(EBIT)은 2만4500CHF로 지난해 1분기 1만8500CHF보다 32% 증가했다. 이는 레버리징 강화와 생산성의 향상이 긍정적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159만6500CHF로 지난해 1분기 160만1500CHF보다 다소 감소했다.

이자세금감가상각적이익(EBITDA)는 3만9100CHF로 전년 동기 3만200CHF보다 22% 증가했다.

1분기 판알피나의 항공 화물 처리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성장했다. 톤당 이익은 지난해 763CHF보다 1% 성장한 745CHF를 기록했다. 그 결과 항공 부문의 영업이익은 2600만CHF로 1분기 2220CHF보다 성장했다.

해상 수송량은 전년비 6% 증가했다. TEU당 이익은 333CHF로 전년도보다 1% 감소했다. 해운 부문의 영업이익은 390만CHF로 지난해보단 다소 감소했다.

물류 부문의 영업 손실은 540만CHF로 지난해 860만CHF의 영업 손실에서 향상됐다.

판알피나의 최고 경영자(CEO) 피터 울버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판알피나는 올해 항공 수송량은 2~3%, 해상 수송은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