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4 18:21

가와사키항, 지난해 ‘컨’ 취급량 전년比 34%↑

6만2천TEU로 집계돼

가와사키항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또한 무역 취급 화물량도 큰 상승세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와사키시의 발표에 따르면 무역 취급 화물량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6009만t이며 수출은 26% 증가한 1088만t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5% 증가한 4921만t을 기록했으며 컨테이너 취급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만2천TEU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과거 최고치를 기록한 수출에서 취급량 1위인 완성차가 8% 증가한 468만t으로 호조세를 나타냈다. 2위는 석유제품으로 약 2.6배인 210만t이며, 3위는 화학약품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한 144만t을 기록했다.

수입 품목은 1위가 LNG(액화천연가스)로 1582만t를 기록했다. 원유는 크게 침체됐던 지난해와 비교해 18% 증가한 1476만t으로 증가했고 3위는 철광석으로 7% 증가한 606만t으로 집계됐다. 이출 화물은 14% 증가한 1632만t, 이입은 8% 감소한 1224만t이다. 외내무 총취급 화물량은 6% 증가한 8865만t으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취급량은 외무 컨테이너가 65% 증가한 3만2천TEU, 내무 컨테이너가 12% 증가한 3만1천TEU로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특히 가구와 장비품 등의 수입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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