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 09:11

동서항로 운임, 안정적 상태 유지

남미동안 회복 더뎌

중국발 유럽, 미주 노선의 운임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SSE(상하이항운교역소)가 정리한 11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향 컨테이너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156달러로 전주 대비 86달러 감소했다. 북미 서안향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872달러로 64달러 상승했다. 대조적인 결과지만 모두 소폭 운임 변동에 그쳐 동서항로의 운임 시황은 안정적이다.

북유럽향 운임은 1200달러 아래로 하락했으나 3주 연속으로 4자릿수를 유지하는 양호한 수준이다. 지중해향은 TEU당 1263달러로 전주 대비 84달러 하락했다. 북미 항로에서는 동안향이 FEU당 3281달러로 전주 대비 19달러 상승해 소폭 상승에 그쳤다. 북미 시장에서는 동서향 모두 1개월 이상, 변동폭이 100달러 전후를 나타내 큰 폭 없이 유지되고 있다.

동서 항로를 제외하고는 중동과 근해항로의 상승이 눈에 띄고 있다. 3월 초 TEU당 410달러까지 하락했었으나 그 후에 순조롭게 상승했다. 3월 말에 700달러를 넘었고 4월 11일자 기준으로 931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대로라면 1000달러 이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월 말 한달 만에 1000달러 이상으로 회복한 남미 동안향 운임은 3주 만에 다시 1000달러 이하인 TEU당 998달러를 기록했다. 남미 동안향은 좀처럼 회복 기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4월 15일자 일본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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