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는 지난 21일, 남중국과 홍해를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 REX3를 5월초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랍선사 UASC와 중국 차이나쉬핑의 선복 공유 협정에 따른 것이다.
CMA CGM는 기존의 REX2 서비스와 합쳐 홍해 발착의 수송 수요를 늘려 화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홍해측의 수출로 환적시간 단축 등의 메리트가 있다.
기항지는 샤먼-옌티엔-서커우-포트클랑-지부티-제다-포트수단-지부티-포트클랑-샤먼의 순이다. 서비스 개시일은 5월8일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26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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