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로로(RORO)선 정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팬스타라인은 3월31일 도쿄 기항선부터, 도쿄-부산 항로의 투입선을 현행의 < 스타링크원 >(206TEU)에서 < 산스타 드림 >(258TEU)으로 교체한다. 팬스타가 다루고 있는 벌크 화물의 취급 확대의 일환이다.
< 산스타 드림 >호는 < 스타링크원 >호보다 코일이나 강관 등 벌크 화물을 취급하기에 적합하다.
팬스타라인측은 "투입선 교체는 임시로 실시하지만, 결과가 양호하면 이대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26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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