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17:01

KSS해운, 파나마대사 감사패 수상

"2013년 해운 불황 속 성장성 돋보여“

KSS해운(대표이사 윤장희)이 아람 시즈네로스 주한파나마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SS해운은 17일 지난해 '중ㆍ대형 신조 선박 도입과 안전제일을 통한 비용절감운동'으로 성장을 실현하고 한국과 파나마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나마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주)KSS해운은 액화가스 및 액체 석유화학 제품의 해상운송 서비스를 세계 전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4척의 신조선들의 국적을 파나마로 등록해 총 10척의 파나마 편의치적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KSS해운은 오는 9월 인수 예정인 84,000CBM급 초대형 가스운반선도 파나마로 국적을 취득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선주들은 선박등록 시, 주권국 이외에 파나마와 같은 편의치적국을 선택함으로써, 선박운영 비용을 절감하거나 관련 규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파나마 편의치적은 8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신뢰성 및 안전성에 명성이 높고, 파나마 해운항만청(PMA)은 오랫동안 한국 선주들에게 세계 1위의 편의치적국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파나마해운항만청의 모든 해운업무는 전세계 영사관을 통해 시차 없이 서비스되고 있다.

파나마를 편의치적국으로 등록한 선박은 9408척이며, 적재중량톤은 3억 4900만DWT에 이른다. 이는 전세계 운송량의 24 퍼센트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파나마 편의치적선박 9000여척 중 1200척 이상이 한국 선적이다.

시즈네로스 대사는 “세계 경기가 회복 중이라고는 해도, 지난해 많은 선주사들이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주)KSS 해운은 4척의 신조선을 등록하며 한국의 해상운송 시장과 한-파나마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3 11/17 11/19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83 11/17 11/19 Wan hai
    Quezon Bridge 11/21 11/28 Evergreen
  • BUSA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11/06 11/10 Wan hai
    Ts Hochiminh 11/09 11/16 Wan hai
    Ts Hochiminh 11/10 11/17 T.S. Line Ltd
  • BUSAN MONTEVIDE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Setia 11/14 12/24 PIL Korea
    Kota Lihat 11/21 12/31 PIL Korea
    Ever Bliss 11/28 01/14 Evergreen
  • BUSAN ANTWERP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tte Maersk 11/06 12/25 MSC Korea
    Hmm Algeciras 11/07 12/30 HMM
    Milan Maersk 11/13 01/01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tte Maersk 11/06 12/20 MSC Korea
    Hmm Algeciras 11/07 12/21 HMM
    Cma Cgm Kimberley 11/10 01/05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