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홀딩스(HD)는 부산신항자유무역지역(FTZ)에서 기업이 제공하고 있는 로지스틱스 서비스 '부산 플랫폼 프로젝트(PPP)'를 강화한다. 이 지구 내에 연내 영업 개시를 목표로 제2물류센터(연면적 3만 5000㎡)를 건설한다.
새로운 센터에는 냉장·냉동창고(1만5000㎡), 식품 및 정밀 기기, 반도체 등의 취급을 목표로 한다.
세이노홀딩스는 그룹 회사 세이노 로직스와 한국 기업이 합작으로 설립한 MS디스트리파크의 대형 창고(바닥 면적 2만3000㎡)활용에 따라 2012년 5월부터 수출입 화물의 보관·가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작년 12월에 가동률이 90% 이상을 차지해 시설을 증설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12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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