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은 4월부터 아시아발 북유럽향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한다고 공표했다. 선적지는 일본 및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이며 목적지는 포르투갈에서 러시아까지의 북유럽 국가들과 영국이 대상이다.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500달러이다.
인상 적용 개시일은 4월1일이다. 아시아발 유럽 서향의 스폿 운임은 12월 인상이 성공했으나, 연초 이후에는 동절기의 수요 침체의 영향으로, 점차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2.2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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