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와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대표의원 박상은)은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바다와 경제 조찬포럼'을 발족시키기로 합의했다.
두 단체는 오는 19일 오전 7시30분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유니언스퀘어룸에서 발족식 및 첫 조찬포럼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바다와 경제 조찬 포럼의 운영방안과 P3네트워크 대응방안 등 해운산업 동향 및 현안사항 보고 등의 내용으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박상은 이주영(해수부 장관 내정자) 안덕수 김성찬 윤명희 경대수 김한표 의원 등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소속 국회의원 10여명과 한국선주협회 회원사 및 전해총 회원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첫 행사를 시작으로 격월(짝수달)로 정례 개최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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