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기업인 그리스 선주 스텔스가스는 지난 3일, LPG선의 신조선 2척을 추가 발주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조선소에서 건조되며, 스텔스 가스의 LPG선 발주 잔량은 17척으로 늘어났다.
추가 2척은 7500㎥형, 3500㎥형 각 1척이다. 2척을 포함한 17척 전선이 2014년 3월부터 2015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스텔스 가스는 발주 잔량 17척을 포함한 자사 선대의 자산 가치를 약 10억달러(약 1030억엔)로 추산했다.
스텔스 가스는 지금까지 일본에서 다수의 신조선을 건조했다. 신조 발주 잔량 15척 중 11척이 일본 조선소에서 건조됐다. 나머지 4척은 STX조선해양에서 준공될 예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2.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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