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0 17:55

신문을 보면 21세기가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21세기는 정보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지식 기반적 사회 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지식과 정보가 소수 엘리트 그룹에 의해 독 점적으로 창출, 유통되어 모든 전통적 권위와 틀이 해체되고 구성원 각자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발휘되며 다원화, 전문화가 이루어져 인간성을 존중하 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와 지식 기반적 사회는 개인과 집단간의 정보와 의사의 원활 한 소통에 의해 정착될 수 있다. 따라서 소통과 교류의 매개체인 매스미디 어의 기능 활성화와 유용한 활용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 매스미디어 중 신문은 지난 3세기 동안 보도, 논평, 오락, 광고의 기능 을 담당하며 지식과 사회의식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했고, 아직도 어느 매체보다도 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젊은 세대 의 탈활자화 현상이나 영상 선호 추세를 들어 신문의 위상과 역할 약화를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감각적이고 획일적 특성이 강한 영상매체에 비해 논리성과 심층성이 강한 신문은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의 습득 및 사회의식 함양에 유용하므로 지식 기반 사회인 21세기에도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이책은 신문기사 중 개인 수양, 직장생활, 사회활동에 필 요한 알토란 같은 기사와 정보만을 골라 객관적으로 수록·풀이하여 좋은 읽을거리와 생활의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 8천원 (문의: 국민일보 02)860-0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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