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는 30만8000중량톤형 대형 유조선(VLCC) 4척을 다롄선박중공에 신조 발주했다. 모두 2016년에 인도될 예정이며, 선가는 1척당 약 9000만달러로 전망된다. COSCO가 VLCC를 신조 발주한 것은 2012년 12월에 2척(2014년과 2015년 준공 예정) 이후 처음이다. 당시 선가는 8500만달러였다.
중국의 국유국운 정책을 둘러싸고, 초상국 집단 및 COSCO 등 국영계 선사가 VLCC 총 50척의 신조 정비를 계획해 2012년부터 단속적으로 발주하고 있다.
유조선 업계 관계자는 이 계획이 달성됐을 때,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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