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31 13:27

현대로템, 기업어음 신용등급 A2+ 평가

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윤인섭)이 현대로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을 책정한 이유로 ▲개별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및 상호보완효과 등에 근거한 우수한 사업평가항목 ▲지표간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재무평가항목 및 현대차그룹의 중요기업으로서 확보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계열 지원가능성 등을 반영했다.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 소속기업으로 철도차량, 중기(방위산업), 플랜트의 3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각 사업부문은 국내에서 안정적인 사업여건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부문간 연관성이 낮아 특정부문의 실적 부진을 다른 부문이 보완해주는 포트폴리오 효과가 나타나면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실적 흐름도 최근 주력인 철도사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열기반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플랜트 부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10월 중 상장시 유상증자가 단행되면서 약 48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상당한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2014년 이후에는 최근 실적을 주도하였던 플랜트 부문의 경우 현대제철 3고로 완성의 영향으로 실적이 이전 대비해 다소 저하될 것으로 보이지만 주력 사업부문인 철도 부문의 실적이 향상되면서 부문간 상호보완 효과에 기반해 완만한 실적 성장 및 재무구조의 점진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핵심업종인 자동차산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높지 않지만 현대차그룹의 사업영위 의지가 강하고, 국내 철도산업에서의 독점적인 시장지위와 국가방위의 핵심 무기인 전차를 생산하면서 국가적 중요성과 인지도가 높아 현대차그룹 계열의 지원가능성도 높은 수준으로 인정된다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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