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30 15:25

11월 전세계 중고차 교역량 24% 증가

국제자동차유통협의회가 12월26일 발표한 2013년 11월의 전세계 중고차 교역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10만3357대였다. 11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10만대를 웃돈 것은 2개월 연속으로 2010년 10월 이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대 수입 목적지인 러시아를 비롯해 상위 6개국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수출 업체 상위 25개국 중 21개국 지역이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 11월에는 연간 100만대를 돌파했다.

중고차 수출 대수는 재무부 통관 통계를 바탕으로 국제자동차유통협의회가 집계했다.

수입지별로는 러시아가 15% 증가한 1만3362대로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해 12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인 미얀마도 24% 증가한 1만1635대로 1만대 수준을 회복했다. 3~6위를 보면, 아랍 에미리트(UAE)가 45% 증가한 8311대, 케냐가 58% 증가한 8303대, 뉴질랜드가 59% 증가한 8001대, 칠레가 42% 증가한 7227대로 크게 증가했다.

7~10위는 남아프리카가 24% 감소한 4649대, 탄자니아가 40% 증가한 3197대, 파키스탄이 42% 감소한 2924대, 키르기스가 67% 증가한 2835대로 2개국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1위 이하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그루지야 등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11월은 전월 대비 7% 감소했지만 1~11월 누계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06만2639대로, 2년 연속 100만대를 넘어섰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27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