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5 11:02

IPA, 中 연태 한인사회와 네트워크 강화

中 연태항 지역 한인학교 지원

인천항만공사가 중국 연태지역 한인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지난달 중국 연태한인학교에 PC기부 및 IT재능나눔활동을 펼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중국 연태 소재 한인학교와 협력을 통해 이 학교 졸업생에 대한 인천항만공사 사장 표창과 이 학교 학생의 인하대 입학시 IPA인턴십 우선 선발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표창제도 및 인턴십 우선선발 등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IPA-연태 한국학교-인하대간 3자MOU도 추진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한인학교 IT재능기부와 졸업생 인턴십 우선 선발을 통해 중국 연태 지역 한인사회와 탄탄한 네트워크와 우호적 지역여론을 형성하여 인천항 및 인천항만공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팀은 지난 11월28일 자매항인 중국 연태항을 방문, 연태 한인학교에 PC기부 및 IT재능나눔활동(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제거, PC관리 기술교육 등)을 펼쳐 해당 학교 및 한인단체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춘선 사장은 “중국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IT 재능기부이외에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여 중국에서의 고객접점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