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기선사인 짐라인은 2013년 3분기 영업이익(EBIT)은 전년동기대비 79% 감소한 1700만달러(17억엔)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5% 감소한 900만달러를 기록했다. 7~9월 20피트 컨테이너인당 평균 운임은 1202달러로, 4~6월보다 4% 하락해 짐의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운임하락이었다. 한편 선적량은 64만TEU로 2% 증가했다.
최종 손익은 4400만달러의 적자(전년 동기는 1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단, 짐은 해운 시황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4~6월에 비해 5300만달러의 적자 삭감을 진행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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