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한국시장에 진출하고자하는 일본의 화주·물류기업을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부산항 설명회를 열었다. 이 날 설명회에서 부산항만공사는 일본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현황 및 장점을 설명했다. 또 현재 정비를 갖추고 있는 부산 신항 배후단지 웅동 물류 단지 1~3단계에 대해 이달부터 모집을 개시하는 등에 대해 소개하며 물류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부산항의 의지를 나타냈다.
인사말에서 BPA 차민식 부사장은 “항만·물류 분야는 양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부산항은 동북아시아지역 모두를 위한 항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BPA 일본 대표부의 장형탁 대표는 부산항의 이점과 발전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장 대표에 따르면 부산항은 현재 배후물류단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신항의 북측 컨테이너 부두 배후물류단지에는 30개社가 물류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웅동 물류 단지에서도 1~2단계까지(약 182만6천㎡)에 28개社의 입주가 정해져 있으며 1~3단계는 66만㎡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장 대표는 “12월말에 입주모집광고를 시작하며 내년 3월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며 설명회 참석자에게 참가를 촉구했다. 이밖에 부산항만공사는 FTZ의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부산항의 지리적 우위와 피더 네트워크, 항만 비용 등의 이점 및 부산항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소개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부산항 FTZ에 입주하는 기업 및 주최자와 참가자가 정보교환을 실시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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