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의 3분기 매출액이 41억달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CMA CGM은 공식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을 2분기보다 1.4% 상승한 41억달러로 발표했다. 전년 동기 42억달러보다는 2.1% 낮아진 수치다.
EBIT(영업이익)은 3800만달러로 전년도 5억4100만달러보다 2배 이상 하락했다. 순이익은 7000만달러로 3억6300만달러를 기록한 전년도보다 80% 하락했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순이익은 4억3400만달러를 나타냈다.
수송량은 증가했다. 3분기 수송량은 300만TEU로(20피트컨테이너)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70만TEU보다 11% 성장했다. 반면 TEU당 평균운임은 전년도보다 11.8% 하락했다. 이는 아시아-북유럽 노선의 운임이 전년도보다 45% 하락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CMA CGM 측은 “올 3분기는 매우 어려웠던 해운시장의 불황을 그대로 반영한 듯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기선 시장에서 나름의 성과를 올린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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