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양세관오승석통관지원과장, 오리엔트해운남기룡이사, 심갑영안양세관장, 정재호납세심사과장, 전정택통관지원주무관 |
오리엔트해운(대표이사 권영대)이 지난 11월 21일 군포창고 총 4,000 ㎡ 중 1,660 ㎡ 에 대해 영업용보세장치장 특허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오리엔트해운은 양산창고, 인천공항창고에 이어 수도권에도 영업용보세장치장을 확보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리엔트해운의 한 관계자는 “군포창고는 다양한 화물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항습 및 정온시설 까지 구비하고 있어 수도권에 위치한 많은 화주들의 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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