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1 16:45

대산항, 청소년 해양의식 함양에 일조

대산항 ‘청소년 해양체험프로그램’ 추진

대산항을 견학하는 학생들의 모습.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이 청소년 해양의식 함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미래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해양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 해양체험프로그램’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난 8월부터 서산시에 자리한 인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실시한 청소년 해양체험프로그램은 충청남ㆍ북도 및 대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19개 학교에서 74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양보호구역(신두리 사구 및 두웅습지 견학), 습지체험(서천 신성리 갈대밭 및 금강하구둑 조류관찰), 승선체험(여객선 승선), 항만견학(대산항 및 정유공장 견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여객선 승선체험은 바다를 접하지 못한 시골학교 또는 도시학교 학생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 바닷길 교통운영 과정과 섬 주민들의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아울러 두웅습지 및 생태계 보호구역인 신두리사구 현장에서 직접 생태체험을 함으로써 해양생태계의 보존가치를 깨닫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은 “다양한 청소년 해양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게 할 예정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21세기 해양시대의 성장 원동력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미래 해양 꿈나무들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대산=신용완 통신원 syw5550@naver.com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