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택배 취급실적이 전월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통합물류협회가 19일 발표한 10월 택배 실적에 따르면 10월 택배 총 취급실적은 13만5372천개로 전월대비 9.7%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8.9% 증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가을 수확기 물량 증가 및 고단가 쌀배송 물량 등의 증가로 평균단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요인으로 인해서 택배 취급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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