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08 13:24

뉴욕·뉴저지항과 제노아, 해운협력 강화

뉴욕, 뉴저지 항만청과 제노아 항만청은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여 보다 많은
아시아 화물들이 지중해 연안 및 미 동해안 지역에 운송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로버트 보일 뉴욕, 뉴저지 항만청장은 특히 “태평양
항로로부터 대서양 항로로 해상물동량을 이동시킴으로써 미 동부와 지중해
의 해운산업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항만청은 모든 선사 및 해운업자들에게 미 서부지역으로 향하는 태평양 항
로대신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각종
무역 밝람회, 전시회, 회의, 기자회견 및 설명회 등에도 함께 참여키로 했
으며 동서 항로에 대한 시장분석 및 각종 정보를 상호 교환키로 했다. 뉴욕
, 뉴저지 항만청을 대표하여 릴리앤 보론 항만통상국장이 제노아 항만청과
의 협력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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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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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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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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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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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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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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