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5 17:05

머스크, 성동조선에 PC탱커 10척 안길까

2015~16년 인도 일정으로 협상中

AP몰러-머스크 그룹의 유조선 부문인 머스크탱커스는 석유제품운반선(PC탱커) 최대 10척의 신조 발주를 한국 성동 조선 해양에서 2015~16년 납기 예정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형은 5만t(재화중량톤)급 MR(미디엄레인지)과 11만5000t LR(라지레인지)Ⅱ다.

신조선업계에 따르면 머스크탱커스는 5만t급 MR형 탱커 4척 및 옵션 2척, 11만5000t급 LRⅡ형 탱커 2척 및 옵션 2척의 건조를 성동조선해양과 협상한 것으로 보인다.

옵션을 제외한 6척은 2015~16년 준공 예정이며, 선가는 MR형이 1척당 3450만달러, LRⅡ가 5100만달러로 제시됐다. 머스크탱커스는 선박현대화를 목적으로 신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조선 시장에서는 이 외에도 신조 발주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 와이가오차오(外高橋)조선은 저장허룬(浙江和潤)으로부터 18만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 납기일은 2016년이며, 선가는 1척5400만달러다.

현대상선은 8만2000t급 캄사르막스벌크선 2척을 발주했으며, 2016년에 인도받을 예정이다. 선가는 총 559억원(약 5300만달러)이다. 1척당 2633만달러로, 시장 수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건조 조선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탈리아 조선 핀칸티에리(Fincantieri)는 미국 카니발 산하의 시본크루즈라인으로부터 여객선 1척을 수주하는 것으로 잠정합의했다. 객실수 및 승객 수용 능력 등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2016년 후반에 준공될 예정이며, 선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0.24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