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가 지난 10월 1일 본부체제에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최광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고, 이성철 상무와 박병철 이사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책임경영체제의 조직개편으로 최광석 전무는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성철 전무는 CSO(최고전략책임자), 박병철 전무는 CMO(최고마케팅책임자) 직책을 맡게 됐다.
삼영물류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상근 대표이사의 주도로 각 부서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고 권한을 준다는 배경에서 단행됐다”며 “회사내부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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