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은 3월부터 일본과 남중국 홍콩 태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항로 JST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홍콩항과 일본 고베항 기항을 중단한다.
변경되는 일정은 오사카-모지-하카타-도쿠야마-타이베이-가오슝-서커우-램차방-방콕-램차방-난사-홍콩-가오슝-타이베이-오사카 순이다. 지난 9일 오사카에 입항한 <완하이172>(WAN HAI 172)호부터 변경된 일정을 소화한다.
선사 측은 고베에서 태국으로 수출되는 화물은 인근 항구에서 환적해 수송하고 홍콩발 화물은 다른 노선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완하이라인 관계자는 “가오슝과 서커우의 기항 요일을 일부 변경하는 등 운항 정시율 등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려고 노선 개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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