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7 14:39

해양경찰청, 태풍대비 비상근무체제 1단계 돌입

제24호 태풍「다나스」북상 대비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에서는 제24호「다나스」를 대비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태풍 다나스는 15년만에 10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가을철 태풍으로 북상하면서 그 세력이 커져 7일 9시 현재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8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했다.

7일 늦은 밤부터 제주 남쪽 먼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3도 이남 조업선을 안전해역으로 대피시키는 한편, 여객선, 유ㆍ도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통제하는 등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해양경찰청은 기상과 태풍 진로를 감안하여 사전에 조업선을 안전해역으로 대피시키는 한편 여객선, 유ㆍ도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사고 발생시에는 가장 가까운 경비함정 및 항공기를 우선 투입, 신속하고 입체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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