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7 21:46

해양연수원 국제학술회의 30일 개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정형택 원장은 ICERS(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gine Room Simulators) 제11차 국제학술회의를 유치하여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연수원 본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선박기관사 교육에 사용되는 첨단 교육도구인 기관실 시뮬레이터 개발과 연구결과에 관한 “기관시뮬레이터를 사용한 에너지 절감운항 평가 및 시뮬레이션”, “비상대응훈련용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등 총 16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최순만 교수가 제11차 ICERS의 의장을 맡아 진행한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독일 일본 노르웨이 러시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인도 캐나다 등  총 10여개국 학계 전문가, 시뮬레이터 제작사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해기교육기관, 선주단체, 선박검사기관 및 학계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선박기관 시뮬레이터의 개발 동향과 학술적 연구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동 국제학술회의 개최와 관련해 지난 20년간 최첨단 교육장비인 선박기관실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기관사를 대상으로 자동화선의 기관실조종기술을 교육하여 왔으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정형택 원장은 이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회의를 유치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해기교육을 시행하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회의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11차 ICERS 공식홈페이지(www.icers11.com)을 방문하거나 기관교육팀(☎051-620-5851,5852)에 문의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