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택배(대표이사 최병인)가 26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KGB택배는 함께하는 사랑밭이 주관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위드마켓’에 물품 800여 점을 기증하고, 추가적으로 사랑밭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랑나눔 바자회 위드마켓’은 후원사가 기증한 물품을 저 비용으로 판매해 판매수익금을 캄보디아 보레이께일라 마을 빈민촌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KGB택배 최병인 대표는 KGB택배가 물품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사회복지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국내외로 활발한 NGO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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