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9월12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및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21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이뤄졌으며, UPA 임직원과 대한통운, 동방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일반부두, 5부두 등 울산항 항만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UPA 공영흔 운영본부장은 “항만시설에 대한 수시점검 및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 추석 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