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9 17:07

추석연휴 대비 인천항 위험물 하역부두 일제점검 실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9월9일부터 2주간 인천항내 위험물 하역부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스, 유류, 케미컬 등을 취급하는 10개 전용터미널, 일반화물을 취급하는 8개 하역사,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4개사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22개사의 부두에서 이뤄진다.

점검사항으로는 선박이 부두에 접안해 위험물을 싣거나 내릴 때 안전관리책임자의 상주여부, 하역시설의 노후·부식·누설 여부, 소방·오염방지 장비 등 안전설비 운영상황 및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태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경미한 사안일 경우에는 현지시정으로 업체에 대한 지도를 한다.

인천항만청 허삼영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점검 목적은 위험물 하역업체가 항만청으로부터 승인받은 안전관리기준을 이행토록 하는 것으로 금번 일제점검으로 사업자들에게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항내사고 발생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