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8 13:04

현대重그룹, 협력회사 육성에 적극 나선다

우수 협력회사 30개사 선정, 시상…‘동반성장’ 독려

현대중공업이 협력회사의 차세대 경영자를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

현대중공업은 그룹 조선 3사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 소속 회원사 경영자 중 30․40대의 젊은 대표이사 11명으로 구성된 ‘차세대 경영자 모임’을 오는 9월10일 발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모임은 산하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원회’와 ‘강소기업 육성 위원회’를 설치하고 ▲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 통합협의회의 발전적 제도 개선 ▲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 현대중공업그룹과의 미래 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경영자의 역량 강화와 참여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차세대 경영자들이 글로벌 경영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 해외 박람회 및 선진기업 견학 기회를 마련하고 ▲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 ▲ 공동 기술개발 참여 ▲ 신기술 및 휴면 특허기술 이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차세대 경영자 모임은 협력회사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강소(强小)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중공업그룹은 28일 ‘2013년도 우수 협력회사 시상식’을 갖고, 하이에어코리아, 대양전기공업 등 우수 협력회사 30개사를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회사는 총 3천여 개에 달하는 그룹 협력회사 중 연간 거래금액이 일정액 이상인 1천여 개사를 대상으로, 품질과 납기준수율, 2·3차 협력회사에 대한 동반성장 확산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Mimosa 01/05 01/13 Sinokor
    Sky Orion 01/05 01/15 Heung-A
    Kmtc Bangkok 01/05 01/15 Pan Con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05 01/17 Sinokor
    Hochiminh Voyager 01/06 01/18 Sinokor
    Pancon Sunshine 01/07 01/18 KMTC
  • BUSAN ST. PETERS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01/10 03/23 Always Blue Sea & Air
    Hmm Promise 01/14 03/30 Always Blue Sea & Air
    Umm Qarn 01/18 04/04 Always Blue Sea & Ai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uo Hai San Long 3 01/06 01/08 SOFAST KOREA
    He Sheng 01/07 01/09 Heung-A
    He Sheng 01/07 01/09 Sinokor
  • GWANGYANG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1/07 02/07 Wan hai
    Zhong Gu Ji Nan 01/15 02/18 FARMKO GLS
    Kmtc Nhava Sheva 01/17 02/22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