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7 10:08

"맞춤형 물류전문인 돼요"

CJ대한통운, 하계 대학생 인턴십 성료

CJ대한통운이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제도 ‘CJ 물류트랙(Track)’의 하계 인턴십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인턴십은 인하대, 인천대, 중앙대, 해양대, 항공대 등 5개 대학 소속 2기, 3기 총 2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15일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3자물류, 택배, 포워딩, 해외사업 등 4개 사업본부에 각각 배치되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 중 해외법인에 배치된 6명은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을 순회하며, 물류 업무뿐 아니라 현지의 문화와 트렌드, 비즈니스 특성,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서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턴십에 선발된 학생들은 전원 졸업 전에 한 차례씩 해외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에 앞서 6주 동안 연구한 개선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소속 대학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감발표 및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CJ그룹의 ‘인재제일(人才第一)’ 철학이 기반이 된 CJ 물류트랙은 기업과 학생, 대학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이며 “맞춤형 일류 인재 육성은 글로벌 TOP 5라는 회사의 목표를 앞당기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물류트랙은 지난 2011년 도입한 산학협력 제도로 우수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거쳐 맞춤형 물류전문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인턴십 성적에 따라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하는 등 파격적인 특전도 제공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