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7 09:48

캐세이패시픽, 뉴욕의 관문 뉴어크 신규 취항

내년 3월1일부터 매일 운항 개시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배경이자 전 세계 패션과 트렌드의 중심인 뉴욕으로 떠나는 여행길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캐세이패시픽은 내년 3월 1일부터 홍콩에서 미국 ‘뉴어크(Newark)’로 매일 운행하는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한다. 뉴어크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여행지인 뉴욕에서 불과 16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뉴욕 여행의 관문’으로 불리는 곳이다.

뉴어크행 노선의 예약과 발권 서비스는 이달부터 가능하며, 이번 취항으로 캐세이패시픽은 기존 뉴욕 JFK공항까지 합해 매일 5회 뉴욕으로 떠나는 운항 일정을 제공하게 된다.

보잉 777-300ER로 운행되는 홍콩~뉴어크 노선은 매일 1회씩 주 7회 운항되며, 국내에서 출발 시 주 46회 인천~홍콩으로 운항하는 캐세이패시픽의 항공편을 이용해 편리하게 뉴어크까지 여행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클라렌스 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취항으로 뉴어크는 캐세이패시픽이 시카고,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에 이어 미국 내 5번째로 취항한 도시가 됐다”며“캐세이패시픽의 뉴어크 노선을 통해 관광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뉴욕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nga Chief 01/17 02/14 Hyopwoon
    Westwood Rainier 01/25 02/21 Hyopwoon
    Moresby Chief 01/31 02/28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nga Chief 01/17 02/14 Hyopwoon
    Westwood Rainier 01/25 02/21 Hyopwoon
    Moresby Chief 01/31 02/28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arget 01/01 01/12 HMM
    Hmm Peridot 01/03 01/14 HMM
    Ym Movement 01/05 01/23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rnelia Maersk 01/04 01/3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