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8 09:14

국적 항공사 운임인상에 복운업체 등 초긴장

국적항공사는 급격한 환율상승으로 국적사의 환차손 보존이 절실하다며 IAT
A 태리프 운임을 인상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월 7일 태리프 운임 인상안을 건교부에 제출, 수리
됨으로써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유가인상과 함께
외국과 비교하여 국내운임이 저렴하고 한국발 미주운임의 불균형을 이유로
운임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내용을 보면 미주지역 태리프의 10%를 인상한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측은 현재 운임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변동에 따른
운임의 실질인상폭을 보면 미주 LA의 경우 인상전에는 1천kg이상 기준으로
2천4백60원이었으나 3월부터는 3천5백20원이 된다.
국적항공사들의 이같은 운임인상은 500억원이상 물류비 상승 부담이 노정되
고 대외 경쟁력을 상실케 된다고 한국복합운송협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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