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09:21

제2 아시아나 사고 막는다…'항공안전위원회' 출범

각계 전문가 19명 참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항공안전문제를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아시아나항공 B777여객기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를 계기로 우리나라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강화된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항공안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에는 항공 전문가 외 언론,시민단체,심리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동호 서울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또 안전총괄분과, 운항분과, 정비·기술분과, 시설·관제분과 등 4개 분과에 실무위원 27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활동한다.

우리나라는 183개국을 상대로 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2011년 7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사고에 이어 또 다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전반적인 항공안전체계에 대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강화된 안전 대책을 마련해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안전하게 우리 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