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6 10:50

중국 석탄수입 둔화 조짐 본격화

6월 실적 18% 감소…올해 첫 하락

중국의 하이관총서가 21일 발표한 6월 석탄수입량은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한 2226만t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감소세를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산 석탄의 가격하락에 따라 무역상들의 수입의욕이 저하되고 있으며, 5월 이후 중국행 물동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

2013년 1~6월의 석탄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1억5843만t을 기록했다. 1년으로 환산하면 3억1700만t으로 2012년 실적(2억8851만t)을 10% 정도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의 석탄 수입량은 작년 10월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과거 최고인 3493만t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비교적 저렴한 국내산 물량이 늘어나 수입량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으며 특히 5월 이후에 수입량의 둔화 양상이 현저히 나타나고있다.

중국행 석탄 물동량은 태평양 수역에서 파나막스 벌크선의 최대화물이다. 지난 주말의 파나막스 태평양 왕복용선료는 하루당 7482달러로, 남미 선적 곡물·철광석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대서양왕복운임보다 40% 낮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7.2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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