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6 10:57

작년 통과선박 급증… 연간 1억6천만불 외화 가득

지난해 통과선박이 급증해 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한해 우리나라 무역항에 입항한 통과선박이 1998년도에
비해 34% 증가한 3천3백47척이라고 밝혔다. 통과선박은 화물 양·적하없이
선박항해에 필요한 유류 등 선용품 구입과 선박수리를 위해 일시(평균체항
시간: 15시간)적으로 우리나라 항만에 기항해 항만시설사용료 전액을 면제
받는 선박으로서 전년도 전체 입항 외항선박의 6%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통과선박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항만시설사용료가 연간 50억원이
면제되어 국가세입 감소로 볼 수 있으나 이 선박들이 지난 한해동안 우리나
라 시장에서 유류등을 구입하고 약 1천9백억원(1억6천만달러)을 지불해 약
284억원(2천4백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우리나라 외화가득 및 경제활
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부산항은 전체 통과선박중 80%(2,656척)을 유치해 명실공히 동북아 물
류중심기지로서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양부는 앞으로도 통과선박의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통과선박제도
를 계속 발전 보완해 나감과 아울러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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