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회장 이용섭)은 19일 제20대 대의원을 선출했다.
서울 등 12개 선거구에서 총 24명의 대의원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8월1일부터 2016년 7월31일까지 3년이다.
이들 대의원은 임기동안 지역과 업종을 대표해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현안문제 해결방안 마련과 연안해운 활성화 등을 위하여 조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조합은 8월1일 새로 선출된 대의원으로 구성된 임시총회를 개최해 조합 회장과 여객선 및 화물선 그리고 유조선 등 업종별 부회장 3명과 이사 및 감사를 선출할 계획이다.
▲서울 3명 : 동양고속훼리 황길연(여객선) 범한상선 백성호(화물선) 하나마린 강석심(유조선)
▲부산 7명 : 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여객선) 조양 하민수 해진해양개발 이수범 성신선박 이시호 강원해운 장만(이상 화물선) 대복해운 김복문 경성마린 김주수(이상 유조선)
▲인천 3명 : 우리고속훼리 김동록(여객선) 현대해운 김광선(화물선) 동양산업 박기우(유조선)
▲목포 2명 : 조양운수 이영규(여객선) 합동유업 이수방(유조선)
▲여수 2명 : 한림해운 이정덕(여객선) 해운유조 김동섭(유조선)
▲제주 1명 : 대양해운 고성원(화물선)
▲마산 1명 : 매물도해운 김종대(여객선)
▲군산(보령) 1명 : 에이치엘해운 김성수(여객선)
▲완도 1명 : 풍진해운 이용섭(여객선)
▲통영 1명 : 유성해운 조영수(여객선)
▲울산 1명 : 명진해운 박송식(유조선)
▲포항(동해) 1명 : 일신해운 문충도(화물선)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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